[긴급] 국제우편물 테러 의심! 절때 뜯지마세요!

갑자기 재난문자가 와서 뭐지?? 하고 봤는데.. 국제 우편물을 열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보니.. 이미 대전, 울산, 제주 등등에서 우편물 테러로 의심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7월 21일 11시 쯤 대전 동구의 한 가정집 우편함에서 정체불면의 국제 우편물이 전달 되었습니다.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테러 의심 우편물을 수거 했다고 하는데 림밤 형태로 추정되는 물건이라고 하며, 어떤 성분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따고 하네요.

20일에는 울산 동구 장애인 복지시설에 타이완에서 발송된 국제 우편물을 열어본 A씨 등 3명이 호흡곤란과 마비 증상을 겪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우편물 안에는 무색, 무향에 가루가 담겨있었다고 하고 합니다.

 

또한 제주에서도 비슷한 우편물을 받았다고 하는데 울산 뉴스가 보도 되자마자 다시 찾아서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이 우편물에도 화장품 형태 2개가 들어있었다고 확인 됩니다.

 

출처 유튜브 자막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119651057?input=1195m 

전국에 해외발 '수상한 소포'…유사 국제우편물 반입 일시중단(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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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국제 우편물이 오면 절때 열어보지 말고 112나 119로 먼저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알수 있게 내용전달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난문자가 오긴 왔는데.. 재난문자를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많기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